고객센터

SAFETYLAB

㈜세이프티랩, 정부의 공중화장실 비상벨 의무화 방침으로 ‘호재’_부천경제신문 기사 인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11회 작성일 24-07-03 09:58

본문

㈜세이프티랩, 정부의 공중화장실 비상벨 의무화 방침으로 ‘호재’
화장실 112스마트 비상벨 선두주자...업계 최초로 비상벨 개발 양산, 최다 실적업체
2023.06.25 22:35 입력

16877454611260.jpg
최근 여성 공중화장실 내에서 발생하는 강력범죄 및 성폭력 등의 범죄가 증가하면서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오는 7월 21일부터 공중화장실 내 안심 비상벨 설치를 의무화함에 따라 화장실 비상벨업계가 호재를 만났다.

 

그 중에서도 부천에 본사를 두고 화장실 112스마트 비상벨을 전국 최초로 개발 양산하여 현재 업계 최다 실적을 거두고 있는 세이프티랩이 주목받고 있다.

 

세이프티랩은 2011년부터 화장실 112스마트비상벨을 개발양산하기 시작했으며 2017년부터 서울시 한강공원에 납품설치하기 시작하여 현재 전국 관공서 및 지자체 60여곳에 약 24,000대의 112스마트 비상벨을 설치 및 유지보수하고 있다.

특히 인천광역시 공원 전체와 경남지역 공원 전체경기도,강원도,산림청 전국 국립휴양림 객실 및 화장실 등 전국적으로 다량설치유지보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LG U+와 제휴하여 LG U+가 이 회사의 비상벨을 전략상품으로 선정, LG U+ 영업팀이 무선 화장실 비상벨을 판매하고 있다.

 

기술력이 뛰어난 세이프티랩의 화장실 112스마트비상벨의 특징은 음성인식이 기본옵션으로 가능하고 사람 살려”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라는 세 문장을 인식하는 비상벨이다현재 60여개의 지자체로부터 유지보수비를 받고 철저한 유지보수를 하고 있는데 유지보수를 하지 않으면 상시 가동 상태 관리가 안 되기 때문이다.

 

또 유지보수를 LTE원격으로 하므로 인해 유지보수가 편리한 것 또한 세이프티랩 화장실 비상벨의 또 하나의 장점이다고장 알람이 회사로 들어오면 원격으로 강제 리셋을 해보고 그래도 고장으로 알람이 뜨면 현장 출동한다무엇보다 비상벨은 365일 정상 가동되어야 하므로 유지보수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세이프티랩은 깜깜이 출동을 방지하기 위한 역발신 기능이 들어가 있어 역발신이 가능한 비상벨이다그런가하면 독거노인 댁내,민원실,병원응급실 적용 단독형 비상벨 및 음성인식이 가능하고 칸칸이 설계가 가능한 비상벨도 있다.

 

현재 3종류의 화장실 112스마트비상벨을 개발양산한 세이프티랩은 금년에 신제품으로 무선비상벨을 개발양산하여 시판에 들어갔다이 무선비상벨은 원격관리가 가능하고 배터리 잔량을 체크할 수 있으며 화장실 내부 칸칸이서 통화도 되어 기존 무선비상벨과의 차별성을 모두 갖춘 국내 최초 무선 자가 관리형 비상벨이다.

 

이철우 대표이사는 타사의 무선비상벨은 식당이나 커피숍 등의 주문벨이 화장실 비상벨로 둔갑해서 납품되고 있는데 이러한 도움벨은 비상벨이라고 할 수 없다며 경찰과 통화가 안 되고 단순 외부 경광등만 유지배터리 잔량 체크가 안되는 도움벨이다라고 지적했다.

 

또 이 대표이사는 진정한 비상벨은 365일 고장유무 체크가 되는 벨이 이상적인 비상벨이다며 정부가 2023년 7월 21일부터 화장실 비상벨 설치를 의무화함에 따라 위급 비상벨은 표준화되어야 한다면서 비상벨의 상태가 365일 정상 가동되어야 하며 양방향 통화가 가능하고 배터리 잔량 체크가 되는 비상벨이 표준화되도록 정부가 나서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이대표이사는 일부 지자체가 예산절감차원에서 이러한 구별을 못해 저렴한 식당도움벨을 설치하는데 결국에는 뜯어내고 다시 설치해야 하므로 오히려 예산낭비이며 정부가 시행하는 화장실 112비상벨 의무화 사업에 역행하는 것이다며 담당공무원들이 비상벨에 대한 지식을 갖고 선별을 철저히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국민 안심,안전 솔루션 전문기업인 세이프티랩은 비상벨 설치 의무화사업의 역행을 방지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대형 국가안전사고예방 연구용역개발사업을 수주하여 공동연구개발사로 참여하고 있다.

 



최찬윤 bkn8290@hanmail.net